휘발되기 전에.
잠에서 깬 건 한 시간 전.
꿈에 ㅇㅅㅎ이 나왔다. 나랑 친했던 거 같다. 그녀가 편했다. ㄱㅇㄱ 자일리톨 껌을 내가 다 먹었다. 이건 어제 국제고 애들을 만나서.
아마 이모들이 나왔다. 현미이모랑 현주이모가 나왔다. 이모는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. 그 아이는 무언가를 달고 다녔다. 몸이 온전치 않았다. 아빠도 꿈에 나왔던가. ㄱㅇㄱ의 껌을 먹기전엔 어땠지? 기억이 나지 않는다. 그와도 친했던 것 같다. 현실과 모든 것이 달랐다. 흐릿하다.
Diario/20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