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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io/2017

나의 문체는.

by 산차. 2017. 9. 5.

가끔 내가 쓴 무언가를 보면 그것은 글이라기엔 너무 정신이 없고 내가 중얼거리는 것을 옮겨 놓은 것 같다. 딱히 문체랄게 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 목소리가 들려버리는 것이다. 아니 문체는 거창하더라도 나의 '글투'는 없고 말투만 남는 것. 그래서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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